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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은 이야기...🦍

냉동인간의 미래? 송장개구리

송장개구리의 영어 이름은 'Wood frog'로 나무개구리, 숲개구리 등으로도 불리는데, 해당 만화에서는 다른 종인 나무개구리(Tree frog)와 구분을 위해 송장개구리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추위를 맞으면, 따뜻한 장소를 찾거나, 서로 껴안거나, 불을 피우거나 하는 방식으로 극복합니다. 생존에 대한 본능 때문입니다. 그런데 송장개구리는 자칫하면 죽을 수 있는 상황에 직접적으로 맞썹니다. 현실은 때론 상상을 뛰어넘는다고 하죠. 죽음을 극복한 송장개구리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자연이란 참 신비롭습니다. 

* 해당 회차에서는 <원피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황산벌>의 캐릭터와 장면이 패러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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